이상훈 플래티어 대표, 미래 성장 위한 양사 합병 승부수 먹혔다
전자신문 안수민 기자
“올해 합병 법인 공식 출범을 전후해 e커머스·SW공학·디지털마케팅 등 3개 사업부문 전반에 걸쳐 우수인재·기술투자를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e커머스 사업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SW공학사업은 성장세를 타기 시작했고 신사업인 디지털마케팅 사업도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시스포유아이앤씨와 모우소프트가 성장을 위해 작년 말 선택한 합병결정이 옳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업력 15년인 시스포유아이앤씨 'e커머스·디지털마케팅' 역량과 업력 5년인 모우소프트 'SW공학' 역량이 '플래티어'란 한 지붕 속에서 서로 약점을 해소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신사업인 인공지능(AI)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도 선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