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미리보기 👀]
1편 : 전 세계 이목집중! 2024년에도 여전히 생성형 AI
2편 : 콘텐츠 생산부터 리스크 관리까지, 생성형 AI는 열일 중
3편 : 국내 리딩 기업, 플래티어는 AI를 어떻게 활용할까? (→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어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이를 고도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R&D와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커머스 업계의 AI 역할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AI를 잘 활용하면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산은 절감하고 매출은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외 이커머스 기업들은 관심사 기반 상품 추천과 재고관리, 개인화, 가격 최적화 등 다양한 영역에 AI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 역시 AI를 활발히 활용 중입니다. 이커머스와 D2C(자사몰, 고객 대상 직접 판매) 영역에 AI를 접목하면 어떤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요?
1. 고객 경험 개선 💗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것은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입니다. 요즘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고객의 쇼핑을 돕는 사람)가 함께하는 경험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Accenture의 연구에 따르면 고객의 91%는 “나를 기억해주고 개인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브랜드에서 쇼핑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습니다. 이제 이커머스 쇼핑몰은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관심사와 취향을 알아내고 고객이 좋아할 만한 상품을 즉각 추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변화하는 고객의 쇼핑 스타일에 따라 알맞은 기획전을 안내하고 시의적절하게 혜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플래티어의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는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AI를 활용해 고객 행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개인화 마케팅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과 평균 구매 금액대를 고려해 맞춤 상품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순서로 탐색하고, 어떤 카테고리에 관심을 보이는지 실시간 분석해 쇼핑몰에 체류 중인 고객을 알맞게 응대할 수 있습니다.
그루비를 사용 중인 쇼핑몰이라면 그루비AI가 자동으로 생성하는 '취향 분석 세그먼트' 기능을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이미지 = 그루비)
최근에는 그루비 AI와 챗GPT를 결합해 쇼핑몰 방문 고객들의 취향을 예측하고 그룹화하는 '취향 분석 세그먼트' 기능을 출시했는데요. 이 기능은 먼저 그루비AI가 고객이 둘러본 상품과 클릭한 상품 등 데이터를 수집해 취향을 분석합니다. 그루비 AI가 유사 취향의 고객들을 그룹화하면 챗GPT가 그룹별 취향을 설명하는 네이밍과 상세 내용을 생성하지요. 예를 들어 의류 쇼핑몰이라면 '남다른 캠퍼스 꾸안꾸', '사랑스러운 로맨틱 룩', '스포츠 브랜드 감성 컬렉션' 등 고객 취향에 따른 세그먼트(segment, 고객 그룹)를 자동으로 분류/생성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커머스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는 방대한 양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발라내고 분석해서 주요 고객 그룹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이벤트나 기획전, 혜택을 준비하지요. 하지만 고객의 관심사가 변했거나 이미 다른 상품을 구매해서 관심도가 떨어진 상태라면 너무나 뒤늦은 제안이 되고 맙니다. 애써 준비한 이벤트라도 성과는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루비는 '취향 분석 세그먼트' 기능으로 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단축합니다. 취향에 따른 고객 그룹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자동 생성하기 때문에 마케터는 오늘의 고객 그룹들을 확인해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나 기획전을 대입해 온사이트 캠페인을 진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고객 니즈에 빠르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2. 비용 최적화 💸
AI는 이커머스 기업의 비용을 어떻게 절감할까요?
AI를 활용해 ①방대한 양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합니다. ②제품 및 마케팅 콘텐츠를 생성합니다. ③재고 및 매출을 미리 예측하고 데이터 기반의 제안을 검토합니다. 분석과 생성, 예측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누리기 위해서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AI가 자사몰 또는 D2C 플랫폼의 전체 데이터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학습과 정교한 대화가 가능해야 하고 언어 모델의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력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플래티어의 D2C 이커머스 솔루션 '엑스투비(X2BEE)'는 AI를 통한 운영 및 관리 효율화에 필요한 환경이 되어주기에 충분한데요.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D2C 전용 솔루션입니다. 더 나아가 엑스투비는 지난해 2분기부터 ‘E-commerce Private LLM’ 모델 구축을 위해 당사 데이터의 사전 학습과 LLM 및 sLLM(소형언어모델)의 혼용 사용을 통한 R&D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고객이 남긴 리뷰나 댓글을 LLM이 분석하고 관련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고객이 선호할 만한 상품의 재고를 관리하고 매출을 예측해 이커머스 운영자의 운영과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현재 MD, 고객 상담, 마케팅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위한 지원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화했는데요. 엑스투비는 궁극적으로 백오피스에서 이뤄지는 상품 전시 자동 노출, 상품 설명서 개선 등의 자동화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비용 절감이 매우 중요한 기업에게는 플래티어가 지난 5월 출시한 구독형 솔루션 '엑스투비 클라우드'를 추천드립니다. 월 구독 형태로 자사몰 구축 부담은 확 줄이고, 동시에 마테크 솔루션인 '그루비'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인데요. 최신 AI 기능을 모두 활용하면서 커스터마이징된 자사몰도 빠르게 구축하고, 운영 비용도 절감하기 좋습니다. 도입 고객사는 ▲신속하고 유연한 구축 시스템 ▲최신 AI 기술 맞춤형 적용 ▲안정성과 확장성이 검증된 AWS 인프라 지원 ▲모듈별 최적화 커스터마이징 기술 구현 ▲쇼핑몰 통합 관리 멀티프론트 기능 ▲고객 데이터 관리 운영 고도화 ▲AI 기반 개인화 마테크(MarTech) 솔루션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많은 리소스와 자원을 준비해야만 했습니다. 생성형 AI는 이러한 허들을 놀랍게 낮추거나 없애고 있는데요. AI 기술력과 리소스를 자체적으로 보유하지 못했거나 때를 놓쳤다면 플래티어가 만드는 다양한 상품과 구축 서비스를 통해 빠르고 손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엑스투비나 그루비가 더 궁금하다면? 아래 함께 읽기 좋은 콘텐츠를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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