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매출은 오르는데 수익은 그대로일까요?

많은 이커머스 운영자들이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고객 유입을 늘리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까지 진행했는데도 순이익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매출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수익성이 개선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비용 누수를 방치하면, 아무리 높은 매출을 기록해도 실제 손에 남는 이익은 기대보다 적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반품 관리 미비, 광고비 과다 지출, 재고 관리 실패, 낮은 고객 유지율, 결제 수수료 누적 등이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비용을 최적화하여 커머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 함께 점검해 볼까요?

[시리즈 미리보기 👀]

① 반품 관리, 광고비 과다 지출 점검하기 

② 보이지 않게 새는 돈! 재고∙리텐션∙결제 수수료 점검하기 (→ 우리는 지금 여기에 있어요!)

3. 안팔리는 재고, 현금 흐름 묶는다

“이 제품, 결국 다 세일로 처분해야 하나요?”

이커머스 기업에게 재고 관리는 단순한 운영 이슈가 아니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재고가 쌓이면 창고 비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할인 프로모션으로 인해 마진이 줄어드는 등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판매 채널과 방식이 다양해지고 소비자 취향이 세분화되면서, 온라인 MD에게는 정확한 판매 예측과 효율적인 재고 관리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죠.

플래티어의 엑스투비 AI는 판매 트렌드를 예측해 적정 재고 수준을 자동으로 설정하는 ‘수요 예측 기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과거 판매 및 재고 데이터, 고객 데이터, 수요 패턴 등의 내/외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교한 수요 예측을 제공합니다. 

➡️  AI가 선사하는 새로운 커머스의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클릭!)

4. 리테션보다 신규 유입에만 집중하는 함정

생각보다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하는 실수를 범하곤 합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데 드는 비용은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비용의 최소 5배 이상이 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신규 고객 유입 전략은 높은 마케팅 비용과 낮은 재구매율로 이어져 결국 비용 누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기존 고객의 락인(lock-in)과 충성도 강화를 우선하는 전략은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자사의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는 이커머스 기업이 고객을 락인하고, 리텐션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객의 행동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타겟팅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얼마나 자주 방문했는지, 구매율은 어느 수준인지 분류한 후 구매 확률이 높고 낮은 사람을 타겟팅하고 행동을 분석해 마케팅의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죠.
결국 신규 유입만을 좇는 것은 비용 누수의 함정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존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지한다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루비를 활용한다면 ▲세그먼트 타겟팅 ▲개인화 메시징 커뮤니케이션 ▲고객 반응 및 성과 측정 등 고객 락인을 기반으로 한 리텐션 전략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비용 누수 타파, 리텐션 확대를 기대한다면? ➡️ [그루비 둘러보기]

5. 결제 수수료, 소액이지만 반복되면 큰 차이

결제 수수료는 개별 거래당 소액이지만, 누적되면 이커머스 기업의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카드사 및 결제 대행사(PG) 수수료, 환불·차지백 비용, 오픈마켓 플랫폼의 거래 수수료 등은 주요한 비용 누수 요인이 됩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오늘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나요? 

플래티어 뉴스레터를 구독해 보세요! 

플래티어가 엄선한 콘텐츠를 이메일로 빠르게 전송해 드릴게요.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