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플랫폼 의존도 낮추고 자사몰 경쟁력 강화 중요"
지디넷코리아 안희정 기자
"아마존에서 안 팝니다."
지난 2019년 11월, 탈 아마존을 선언한 나이키를 중심으로 소비자 직거래 판매 방식인 D2C(Direct to Consumer)를 선호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객 데이터 확보가 쉽고,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제조사가 직접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플래티어 남덕현 상무는 5일 ‘이커머스의 미래와 D2C’라는 웨비나를 통해 최근 이커머스 트렌드와 함께 D2C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