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마케팅 열전] 플래티어, AI로 고객 진심 읽고 '필요한 것' 먼저 제시한다
블로터 박현준 기자
주요 디지털마케팅 기업들의 커머스마케팅 솔루션 및 전략에 대해 분석한다.
디지털 플랫폼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가 이커머스 기업들에게 제안하는 '고객 진심을 읽는 방법'의 기반에는 인공지능(AI)이 있다.
플래티어가 이커머스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대표적인 솔루션은 엑스투비(X2BEE)와 그루비(groobee)다. 엑스투비는 기업의 성공적인 자사몰 구축을 위한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이커머스 솔루션이다. 구축 규모와 커스터마이징(최적화) 등 기업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양한라이선스(Starter·Pro·Enterprise)를 지원한다. 모든 라이선스는 MACH 아키텍처 기술을 적용한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을 제공한다. 일반 SI(시스템통합) 프로젝트 대비 구축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MACH는 Microservices, API-First, Cloud Native, Headless Commerce 아키텍처의 준말이다. 기업이 온라인 커머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한 아키텍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