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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어 줌인] "사업 재편 탄력, AI 이커머스 혁신 지원"

2024-10-15

 

 

"사업 재편 탄력, AI 이커머스 혁신 지원"

▶ 이상훈 대표 "상장 후 개발비 100억 투자, 올해 성과 가시화"

더벨 이종현 기자

 

"상장 후 소프트웨어(SW) 개발에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왔고 올해부터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핵심 무기가 될 인공지능(AI) 탑재도 순조롭다. 내년부터는 사업구조 재편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본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더벨과의 인터뷰에서 신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통적인 시스템통합(SI) 사업모델에 더해 SW 라이선스 판매까지 영역을 다각화하고, 나아가 AI를 바탕으로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발돋움

플래티어의 설립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현대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계열사인 현대정보기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 대표는 웹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을 거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하지만 2005년 재직 중이던 기업이 경영난에 빠지며 위기에 처했고, 당시 함께하던 동료들이 이 대표에게 창업을 부탁해 고민 끝에 '시스포유I&C'를 창업했다.

 

이 대표는 창업 초창기를 두고 "등 떠밀려서 엉겁결에 했다. 부담도 컸다"고 회고했다. 스스로 원해서 한 창업이 아님에도 이 대표는 기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냈다.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크고작은 기업이 난립했지만 플래티어는 경쟁을 이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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